AGAIN, 

Paris


돌아서면 그리워지는 

기억의 파리



1. 같은 장소, 다른 기억, 다른 경험



같은 곳에서 우리는 같은 음악을 듣겠지, 하지만 각자의 풍경은 다르게 기억될거야.

다만 사물은 보기에 따라 뭐든지 될 수 있다고 나츠메 소세키는 말했습니다.
누구나 보는 각도 말고, 조금 비틀어 다른 각도에서 보면 또 다른 이야기를 가질 수 있어요.

지성은 기본이고 감각과 마음을 조금만 더하면, 같은 시간과 같은 장소를 걷더라도 당신의 세계는 더욱 깊어질 수 있다는 것.

다빈치의 말처럼 종은 하나지만, 종이 울리는 소리는 여러가지로 들리니까요.




2. 맞춤식 해설



알고 있는것도 중요하지만, 설명하는 방식도 중요합니다.

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추억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팀원들이 여기 있습니다. "어게인, 파리" 는 퍽퍽한 삶에서 문득문득 떠오르는 마음 속 보물상자가 될 파리에서의 시간을 그저 산책과 관찰에만 그치지 않고, 시간의 깊이를 알아가는 의미있고 유익한 추억으로 남게 하고자 노력합니다.

단순 정보 전달에만 급급한 투어, 혹은 서비스에만 정신없는 알맹이 없는 투어가 아닌 모든것에 무게를 적절히 둔 조화로운 투어를 당신은 곧 가질 수 있게됩니다.

우리가 전달하는 파리의 이야기, 당신의 선택과 결정에 한치의 후회도 없는 보석같은 시간을 선물받게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