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명 : "그밤파리" 그 곳에 밤 여기에 노래, 파리 밤밤 (Balm Balm) 야경 투어
기본 투어 가능 시각 : 일몰시각에 따라 달라집니다. 6월-8월 20시-23시
- 대부분 투어 만남 시각은 메세지를 통해 조율하며 최초 투어 신청자로 인해 당일 투어 시각은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투어 확정시 메세지로 전송되는 투어 시작 시각을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어 비용 : 1인
3만원 2만 5천원
만남 장소 : 7호선 Pont Marie
포함 사항 : 투어 비용, 송수신기 사용료 등
불포함 사항 : 개인 음료비용, 교통비용 등
상품 설명
"그 밤(Balm) 파리" 투어 는 파리의 아름다운 밤을 함께 걸으며 음악과 어우러진 풍경으로 서로의 영혼을 보듬는 시간
그 밤 (Balm), 파리
종일 투어도 좋지만 짧은 시간에, 분위기 있게, 파리를 알아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야경 투어는 완벽한 기획과 전문적인 진행 능력을 필요로 하는 투어입니다. 대충 봐도 아름다운 파리의 밤인데, 깊이 보면 얼마나 더 큰감동을 줄까요? 더군다나 잠깐의 시간으로 한 도시를 빠르게 파악하기에는 야경 투어만큼 실용적인 투어는 없습니다.
테마, 흐름, 완성도를 중시하는 꽤 괜찮은 투어사 “어게인, 파리”의 [특별 기획, 그곳에 밤밤 (Balm Balm) 투어]로 잊지못할 감동의
시간을 놓치지 말고 가져 가시길.
"밤밤” 투어는 두 소설을 모티브로 삼고 거짓말 처럼 반짝이는 파리의 밤 시간을 배경으로 하여 꾸며진 한편의 연극과 같은 짜임새 있는 투어입니다. 왜 파리의 밤이 아름다울 수 밖에 없는지, 왜 우리는 이 도시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지를 시간거리에 서서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며 알아 갈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어서 와요. 당신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이 쉴 수 있게 해 줄게요.
풍경
오래 걷고 생각해 봐야 알 수 있는 최고의 야경을 가진 경로로 흐름에 따라 안내 합니다. 곳곳이 영화 촬영지이고 예술가들의 안식처 였던 파리는 숨은 골목마다 저마다의 이야기가 깃들어 있습니다. 투어를 듣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다양한 이야기들. 당신의 지난한 일상에 신선한 자극을 줄 수 있는 각기 다른 사람들의 삶의 흔적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이야기
곳곳이 영화 촬영지이고 예술가들의 안식처였던 파리는 숨은 골목마다 저마다의 이야기가 깃들어 있습니다. 투어를 듣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다양한 이야기들. 당신의 지난한 일상에 신선한 자극을 줄 수 있는 각기 다른 사람들의 삶의 흔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목소리
우리는 노래와 목소리의 힘을 믿습니다. 반짝이는 불빛과 일렁이는 강물 곁에 귀 녹이는 달콤한 음악들과 사탕 같은 음성으로 낭만 가득한 시간을 선물합니다.
위로
바쁘고 퍽퍽한 일상을 차분히 다독여 줄 수 있는 위안의 시간을 드립니다. 돌아간 일상에서도 나 여기에서 행복했구나. 라는 예쁜 기억의 시간 말이예요.
(작은 그리움은 덤이고요)
퐁마리에서 만나요. 당신의 밤 (Balm)이 되어 드릴게요.
* 본 투어는 작가 켄트 하루프의 중편 "밤에 우리 영혼은" 과 김애란 작가의 단편 "그곳에 밤 여기에 노래" , 이렇게 두 소설을 모티브로 하여 구성, 기획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나란히 누워 빗소리를 들었다.
우리 둘 다 인생이 제대로, 뜻대로 살아지지 않은 거네요.
그가 말했다.
그래도 지금은, 이 순간은, 그냥 좋네요.
-켄트 하루프, '밤에 우리 영혼은' 중에서
** 사진촬영 : 류세인 - 사진은 시간을 잘라가지는 유일한 방법
유의 사항
두 소설에서 모티브를 딴 감동 있고 알찬 역사와 문화를 전달하는 격조 있는 본격 야경 투어 입니다.
3시간 동안 걷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큰 동선을 거니는 투어입니다. 편안한 신발은 필수 입니다.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인원이 많건 적건 우리는 누가 보아도 여행객 입니다. 파리의 치안은 소문보다 훨씬 안전하지만 큰 돈과 귀중품은 최대한 적게 들고
오시는 편이 마음의 평화에 도움을 줍니다.
안내된 경로는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현 투어는 2번 이하의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교통권인 꺄르네를 꼭 지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불 정책 (프랑스 시각 기준)
ㆍ투어 시작일 기준 일주일 (7일)전 취소 100% 반환
ㆍ투어 시작일 기준 6-4일 전 취소시 60% 반환
ㆍ투어 시작일 기준 3일 전 취소시 투어비 반환 불가
코스소개
Pont Marie – 루이필립 다리 – 생루이 섬 – 노트르담 성당 –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 생미셸 광장 (라탕지구) – 센느 강변 (퐁네프와 퐁데자르 ) 루브르 박물관 피라미드 – 샹젤리제 – 그랑팔레와 프티팔레 – 알렉상드르 3세 다리 – 사이요 궁전
Bonsoir, 퐁마리 Pont Marie 에서 만나요
생루이섬 Île Saint-Louis
밀회했던 로댕과 끌로델, 위고와 쥘리에트, 시간을 건너 만나는 그와 그녀의 이야기를
진정한 파리의 낭만을 보고 싶다면 생루이섬으로 가세요.
복잡하고 바쁜 도심을 피해 직장인들이 하나둘 모여들며 만든 센 강위의 작은 섬 Saint Louis
시떼섬 Île Saint-Louis 과 노트르담 대성당 Notre-Dame de Paris
파리의 시작인 시떼섬, 그리고 그 중심인 고딕 건축양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파리의 노트르담.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Shakespeare and Company
결코 빼 놓을 수 없는 파리의 명소, 최초의 영어서점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비포 선셋의 두 주인공 에단 호크와 줄리델피 처럼 오랫동안 그리워했던 누군가와 다시 만나 조용히 웃으며 정겹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곳, 혹은 가난했던 무명의 작가 헤밍웨이가 시간이 지나 성공한 작가가 되어 과거를 회상했을 때 가장 따뜻한 곳으로 여길 수 있었던, 자유롭게 책을 읽고 시간을 때우며 문장을 끄적일 수 있는 공간.
라틴지구 Latin Quarter
지성미 넘치는 파리의 대학가, 그 중심을 지키는 수호성인 대천사 미카엘
센느 강변 La Seine, 퐁오샹주 Pont au Change , 퐁뇌프 Pont Neuf, 퐁데자르 Pont des Arts
파리를 가로지르는 센느 강과 그 강을 이어주는 여러 개의 다리. 강을 이어주는 여러개의 다리는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에펠 Tour Eiffel, 또 만나요. 오흐부아 Au Revoir
에펠탑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곳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기
★★★★★ 김**
20대 · 2019-06-05
절대 후회하지 않을 선택. 대만족이에요. 여련가이드님 투어 참여했는데, 다정하고 적극적이고 열정적이셔서 기분좋게 파리의 첫날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지도 보고 걸으면 조급하고 긴장돼서 풍경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능숙한 여련가이드님의 리드에 따라 파리의 밤거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혼자 오신분, 처음 오신분, 무조건 추천. 코스도 알차고 가이드님도 좋아서 다른 투어도 바로 신청했습니다. 한마디로 강력추천¡
★★★★★ 최**
30대 · 2019-06-04
파리 3번째 오는데 드디어 파리를 조금 알게된듯요. 무조건 추천해요.
★★★★★ 이**
40대 · 2019-06-09
비가 많이 오는 밤의 투어였습니다. 사람들이 없어서 여유와 낭만을 즐기기 좋았어요. 비온다고 투어포기 마세요.
세상엔 안좋은 일이 있으면 반드시 그만큼의 좋은 일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