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명 : Montmartre, Mon Amour! 몽마르뜨 몽몽 (夢夢) 투어 


기본 투어 가능 시각 : 오전 10시 혹은 오후 2시 출발 중 메세지로 연락 후 확정


     - 대부분 투어 만남 시각은 메세지를 통해 조율하며 최초 투어 신청자로 인해 당일 투어 시각은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투어 신청시 비고란에 원하는 시간대를 꼭 기입하여 예약 주시기 바랍니다.


투어 비용 : 1인 3만원


만남 장소 : Abbesses 역 saint jean 성당 앞 (église saint-jean de montmartre)


포함 사항 : 투어 비용, 송수신기 사용료 등


불포함 사항 : 개인 식비, 음료 비용 등 (몽마르뜨 내에서 움직이는 투어로 교통비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상품 설명  


이것이 진짜 투어다! 투어의 진수를 보여주는 정말이지 "완벽한" 세 시간.


파리에 왔다면 빠지지 않고 들러야 할 곳이 바로 몽마르뜨!


파리의 과거와 현재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이 곳에서,  


"진짜 파리" 의 깊고 풍성한 이야기를 싣고 "찐"하고 "쨘"한 꿈 같은 기억들을 가져갈 수 있는 시간.

그냥 오르면 성당이 있는 전망 좋은 언덕
투어를 듣게 되면 이야기가 있는 골목골목

혁명, 쿠테타, 산업화에 따른 도시 개발,
그 속에서 만들어진 근대 예술가들의 때로는 처절하고 또 너무 처절해서 더 아름다웠을 지도 모르는
"La Belle Époque" "아름다운 시절" 을 살다간 그들의 삶과 사랑 이야기.

당대  예술가들의 보헤미안적인 삶에 부르주아적 감각을 더해
현대 몽마르뜨 인근에 모여 유니크한 삶을 살고 있는 보보에 대한 이야기까지.

파리에서 꼭 들러야하고 꼭 투어를 들어야 그 진수를 알 수 있는 곳

여행객들에게 꼭 필요한 투어만 만든다는
실용적인 "어게인, 파리" 의 루브르 감감 (監感) 투어에 이은 히트 예정작! 몽마르뜨 몽몽 (夢夢) 투어!!

오르세와 오랑주리에 흩어져있는 그림들에 어려있는 이야기는 덤!  




필수 안내 

 

 편한 신발을 신고 오시기 바랍니다.


     - 몽마르뜨는 경사가 가파른 언덕인데다 곳곳에 계단도 많고, 1800년대 말 도시 정비 계획이 이루어지기 이전 중세시대의 바닥을

       여전히 갖추고 있습니다.


 투어 전 화장실은 필수!


    - 3시간 가까운 시간 동안 코스를 따라 걸어야 하는 투어이며 한국처럼 곳곳에 공중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간단한 물은 미리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 몽마르뜨는 관광지이기 때문에 간단한 생수같은 경우도 비교적 가격이 높습니다.


 너무 큰 돈은 들고오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 몽마르뜨 내부의 치안은 많은 여행객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비교적 안전합니다만, 일어날 수 있는 사고는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간소하게 다니시는 것이 마음의 평화에 도움을 줍니다.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고 투어에 참여하실 것을 권장 드립니다.  




환불 정책 (프랑스 시각 기준) 




ㆍ투어 시작일 기준 일주일 (7일)전 취소 100% 반환
ㆍ투어 시작일 기준 6-4일 전 취소시 60% 반환
ㆍ투어 시작일 기준 3일 전 취소시 투어비 반환 불가



  여행사진 PHOTO



코스소개 



 Paris, Je t'aime. ( 아베스 역, '사랑해 벽'과 성 요한 성당)


사랑의 역사

사랑하는 이의 내가 몰랐던 역사를 알게 되면 그를 생각하는 마음은 비로소 더욱 깊어지는 법
영화 촬영지로 주목받는 곳 아베스 역, 그리고 캘리그라피스트와 벽 아트 전문가가 만나 일구어낸 사랑해 벽, 성 요한 성당까지. 파리 곳곳에 널리 퍼진 아르누보에 대한 이야기를 필두로 왜 몽마르뜨 라는 곳이 진짜 파리의 모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곳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시간을 걸어서 1 (바또 라부아 떼르트르 광장과 르꽁슐라, 라본프랑케트)


오귀스트 르누아르, 까미유 코로 에릭사티, 수잔 발라동
파블로 피카소, 아마데오 모딜리아니, 살바도르 달리, 빈센트 반고흐
이름만 들어도 어마어마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1초에 한번씩 쏟아지는 시간
그들이 걷고 먹고 마시고 노래하고 울고 웃고 쓰러지고 일어난 곳들에서 그들이 지냈던 100년전의 시간으로 걸어가보는 시간.


                   



 시간을 걸어서 2 (사티의 집, 르누아르 정원, 라메종호즈, 라팡아질, 마르셀에메 광장)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울고, 하루를 보내며 기울였던 술잔 끝에 피어난 역사에 길이 빛나는 작품들. 그들도 지금의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다만 일상의 슬픔과 기쁨을 빛나는 완성작으로 승화시켰고 그를 인정받을 수 밖에 없는 재능을 가졌다는 것.
오잉? 몽마르뜨를 걸었는데 왜 오르세와 오랑주리에서 그림 뒤에 가려진 이야기들이 보이는 거죠?!



                   



 위안의 언덕 (상 피에르 성당과 사크레 쾨르 성당)


중세의 수도원과 근대의 성당이 붙어있는 반대되는 것들의 결합이 더 큰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곳. 그 사이사이 끼워진 영화와 소설에 등장하는 이야기들로 더욱 깊고 풍성하고, 더불어 의미 있는 시간까지.



                   



 montmartre, je t'aime (물랑루즈, 르픽 거리)


그들이 일궈낸 서민적 social society 그게 바로 café, cabaret 그리고 moulin rouge 와 같은 댄스홀의 캉캉, 누드 쇼, 사회적 성향을 반영한 

그림자 쇼 등 이러한 사회적 배경과 예술적 성향들이 우리나라에 끼친 영향 - 이상의 제비 다방, 백석 시인과 같은 모단보이의 출현 1900년대를 

그야말로 통째로 알아갈 수 있는 시간




 리뷰 REVIEW

★★★★★ 박**

20대 · 2019-04-22

너무 재밌었어요! 그냥 지나칠 곳들을 설명해 주시니까 몽마르뜨를 사랑하게 되는거 같아요. 몽마르뜨 가신다면 강추!!


★★★★★ 박**

30대 · 2019-06-06

단순히 뷰 좋은 언덕에 올라가는 것만이 아니라 몽마르뜨에 머물렀던 많은 예술가들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님 덕분에 몽마르뜨 언덕의 구석구석을 알고 갑니다. 대충 찍어도 예술이 되는 거리 사진도 추천드릴만합니다ㅎㅎ몽몽투어 칭찬합니다~~


★★★★★ 김** 

30대 · 2019-06-05

막힘없이 척척 대답해주시는 지식해박한 가이드님덕택에 몽마르트에 다해 더욱 잘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이드님과 함께하니 생각보다 무섭지않았던 몽마르트 투어. 이후에도 혼자 한번 더 찾게되었습니다 가이드님 꿀팁대로 다니니 더이상 몽마르트가 무서운 소매치기동산으로 생각되지않네요 ㅎㅎㅎ 감사했습니다 !!